[2008-2009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박지성 선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FC 바르셀로나

박지성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2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오에서 치러진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장하였다. 후반 20분 교체될 때 까지 공수의
완벽한 조율을 담당했던 박지성은 1골 뒤져있는 상황에서 베르바토프와 교체 되었고 박지성이 교체된
자리의 빈 공간을 침투 당한 맨유는 추가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박지성의 교체가 아쉬운 순간이었다.
한편 FC 바르셀로나는 전반 9분 에토의 선제골, 후반 25분 메시의 추가골에 힘입어 맨유를 2-0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바르셀로나가 세더군요...
답글삭제박지성 선수 열심히 했으나 교체, 아쉽습니다...
trackback from: 유럽 챔스 결승전 2009 - 맨유 VS 바르샤 리뷰
답글삭제바르셀로나 - 스페인 클럽으로 처음으로 자국 컵(코파 델 레이)과 자국 리그(프리메라리가) 석권에 이어 유럽대항전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인가(트레블) ? - 만 38세의 젊은 감독 과르디올라는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챔스결승에서 승리할 것인가 ? 선발 라인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992년 챔피언스리그 출범후 99년 08년에 이어 세번째로 Big Ear를 들어 올릴 것인가 ? - 챔스 역사상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이 타이틀을 방어할 것인가? 경기 전..
@백조트래핑 - 2009/05/29 04:44
답글삭제네, 바르셀로나 정말 잘하더군요..
trackback from: 유럽 축구 여름이적시장 속으로 빠져들어 봅시다~
답글삭제오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은 제가 생각할때 대형 이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만 적을 것이며 전적으로 저의 생각에 의한 글이란 것을 알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말그대로 그냥 저의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틀린 부분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우선 지금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것이 레알마드리드죠. 페레즈회장이 아무런 경쟁도 없이 회장에 당선되고 제2의 갈락티코 정책을 펼치려고 하는데요. 제 1의 갈락티코때처럼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