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프랑스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 리그1 36라운드 발랑시엔 FC 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AS 모나코의 박주영 선수가 전반 6분만에 팀의 선제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27일 르망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네번째 골을 신고한 이래 20일만에 터뜨린 골이다
그러나 AS 모나코는 박주영의 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후반 16분 요한 오델에게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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